하단에 첨부파일을 받고 미터기와 같은 경로에 두세요.
해당파일은
1. system.cfg 파일을 교체하고
2. 퍼플을 실행하고
3. 미터기를 실행하는 원클릭 바로가기입니다.
미터기에서 자동으로 적용되는 패치가 적용 된 후로 이 방식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실행전에 반드시
기존에 수정하고 읽기 전용으로 체크해두신 system.cfg를
미터기와 같은 경로에 복사해두신 후 둘 다
읽기 전용을 체크해제 해주세요.
다운받은 파일과 미터기와 system.cfg는
같은 경로에 있어야 합니다.
이제 다운 받은 파일을 우클릭하여 속성에 차단해제가 있다면
체크해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또 다시 파일을 우클릭하여 편집을 눌러주세요.
수정을 해야 할 수도 있는 부분이 3가지 있습니다.
미터기의 파일명과, 퍼플의 실행경로와, 아이온의 설치 경로 입니다.
모두 완료되었다면앞으로 이 파일만 실행하면,자동으로 system.cfg 파일을 교체하고미터기와 런쳐가 실행됩니다.
고급설명
system.cfg 파일은 아이온을 실행할때는 내용을 읽기만 합니다.
아이온을 종료할때 비정상적인 내용이 있다면 자동으로 수정하고 저장합니다.
그래서 프레임 제한 해제를 할때 해당 파일을 읽기 전용으로 체크하는 거지요.
미터기 역시 아이온을 실행하기 전에 켜두어야 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system.cfg의 파일을 수정하여 채팅로그를 생성하는 구문을 넣는데
해당 파일이 읽기 전용으로 되어 있으면 채팅로그를 생성 할 수 없으니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최대 프레임 제한 해제
자동차로 비유하면 최대 시속 제한 해제 입니다.
뻥뚫린 도로에서 무지성으로 악셀을 끝까지 밟습니다.
렌트카라면 몰라도 내차라면..?
최대 프레임 제한을 해제해서 얻느 이득은 없습니다.
만약 훨씬 더 부드럽다 너무 좋다라고 느끼는 분이 계시다면
플라시보를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최대 프레임 제한을 걸어두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풋렉의 최소화 입니다.
인풋렉은 어떤 신호를 주었을때 (스킬을 누른다던지 움직인다던지 등등)
여러 프로세스를 거쳐 화면에 표시되는 지연시간을 의미합니다.
최대 프레임 제한을 해제한다. 말만 들었을 때는 뭔가 좋아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인풋렉의 주범입니다.
또 사용자의 하드웨어를 보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구요.
제 말만 믿지 마시고, 구글에 최대 프레임 제한 인풋렉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좋습니다.
꽤 많은 게이밍 유저들은 인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물며 아이온은 DX9 기반으로, 다수의 그래픽처리를 CPU가 담당합니다.
DX9 GPU CPU API 오버헤드 등으로 검색하시면 관련 내용이 많습니다.
최대 프레임 제한을 해제하시는걸 추천하고싶지는 않지만
무작정 안좋다고 말씀드리는것 보다는 자세한 내용을 직접 찾아보시고
결정하실 수 있도록 가이드는 해드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